2013년 10월 5일 (연중26주간 토)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0월 5일 (연중26주간 토) 성서말씀 바룩 4:5-14 5 이스라엘의 이름을 아직도 지니고 있는 내 백성들아, 낙심하지 말아라. 6 너희가 이방으로 팔려갔으나 그것이 너희를 멸망시키려는 것은 아니요, 다만 하느님의 노여움을 샀기 때문에 원수들의 손에 넘어간 것이다. 7 너희는 제물을 하느님께 바치지 아니하고 귀신에게 바침으로써 너희의 창조주를 분노케 하였다. 8 너희는 너희를 길러주신 영원하신 하느님을 잊어버렸고 너희를 돌보아 준 예루살렘을 슬프게 하였다. 9 예루살렘은 너희 위에 하느님의 진노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들어라, 시온의 이웃들아, 하느님께서 큰 슬픔을 나에게 주셨다. 10 내 아들 딸들이 영원하신 분의 벌을 받아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나는 보았다. 11 나는.. 더보기 2013년 10월 4일 (아씨시의 프란시스 /금)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0월 4일 (아씨시의 프란시스 /금) 성서말씀 아씨시의 프란시스 (수사, 부제, 작은자들의 공동체 설립자, 1226년) 바룩 1:5-22 5 그들은 눈물을 흘리고 단식을 하며 주님께 기도하였다. 6 그리고 각자가 할 수 있는 대로 돈을 내어 그것을 7 예루살렘에 보내어 살룸의 손자이며 힐키야의 아들인 여호야킴 사제를 비롯한 다른 사제들과, 그와 함께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였다. 8 한편 바룩은 바빌론 사람들이 주님의 집에서 빼앗아간 기물들을 회수하여 시완월 십일에 유다 땅으로 보냈다. 그 기물들은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시드키야가 만든 은제 기물들이었다. 9 이것은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여고니야와 고관들과 포로들과 권세 있는 자들과 평민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빌론으로 데려간 후의.. 더보기 2013년 10월 3일 (연중26주간 목)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0월 3일 (연중26주간 목) 성서말씀 / 개천절 음성성당, 동래성당, 북한 자산, 임강성당축성 느헤 8:1-12 [초막절을 지키다] 1 이스라엘 백성은 각기 저희의 성읍에서 살고 있다가 칠월이 되자,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와서 선비 에즈라에게 청하였다. "야훼께서 이스라엘에게 내려주신 모세의 법전을 가지고 오십시오." 2 사제 에즈라는 그 법전을 가지고 회중 앞에 나타났다. 그 자리에는 남자와 여자,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말귀를 알아들을 만한 사람은 모두 모여 있었다. 때는 칠월 초하루였다. 3 그는 수문 앞 광장에 나타나 해 뜰녘부터 해가 중천에 이르기까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셈든 사람들에게 그것을 들려주었고 온 백성은 그 법전을 귀담아들었다. 4 선비 에즈라는 특별히 만든 나무 단 .. 더보기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