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일 (연중22주일) 성찬례 성서정과 2013년 9월 1일 (연중 22주일) 성서말씀 대한성공회 최초의 수녀선교사 노라(1890년) 예레 2:4-13 4 야곱 가문, 이스라엘 가문 온 갈래는 야훼의 말씀을 들어라. 5 "나 야훼가 말한다. 나에게 무슨 잘못이 있다고 너희 조상은 나를 멀리하였더냐? 너희 조상은 허수아비를 따르다가 허수아비가 되지 않았더냐? 6 '이집트에서 우리를 데려내오신 야훼, 메마른 모래땅, 가물어 풀도 나지 않는 땅, 사람의 그림자도 어른거리지 않는 땅, 그 사막에서 이끌어주시던 야훼께서 어디 가셨을까?' 하며 나를 찾는 자도 없었다. 7 나는 너희를 이 기름진 땅에 이끌어들여 그 좋은 과일을 먹게 했는데 너희는 들어와서 나의 땅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이 땅은 나의 것인데 너희가 더럽게 만들었다. 8 사제라는 것들은 '.. 더보기 이전 1 ··· 87 88 89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