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6일 (모든 한국인 순교자들 /목) 성서말씀 2013년 9월 26일 (모든 한국인 순교자들 /목) 성서말씀 스바 3:14-20 14 수도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큰소리로 외쳐라. 수도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며 축제를 베풀어라. 15 야훼께서 원수들을 쫓으셨다. 너를 벌하던 자들을 몰아내셨다. 이스라엘의 임금, 야훼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니 다시는 화를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16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 이렇게 일러주어라. "시온아, 두려워 마라. 기운을 내어라. 17 너를 구해 내신 용사 네 하느님 야훼께서 네 안에 계신다. 너를 보고 기뻐 반색하시리니 사랑도 새삼스러워라. 명절이라도 된 듯 기쁘게 더덩실 춤을 추시리라." 18 "나는 너에게 내리던 재앙을 거두어들여 다시는 수모를 받지 않게 하리라. 19 그 때가 되면, 너를 .. 더보기 2013년 9월 25일 (연중25주간 수)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9월 25일 (연중25주간 수) 성서말씀 에즈 9:5-9 5 나는 너무 속이 상해서 겉옷과 속옷을 찢은 채 앉아 있다가 저녁 제사 때에 일어나 무릎을 꿇고 나의 하느님 야훼께 두 팔을 들고 6 빌었다. "나의 하느님, 부끄럽고 송구스러워서 하느님 앞에서 감히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죄악은 키를 넘었고 우리의 허물은 하늘에 닿았습니다. 7 일찍이 선조 때부터 이 날까지 우리가 저지른 허물이 너무 컸습니다. 우리는 못할 일을 하다가, 임금과 사제가 모조리 적국 왕들의 칼에 맞아 죽고 사로잡혀 가고 털렸습니다. 우리는 이 날까지 그 수모를 당하고 있습니다. 8 그러나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이제 잠깐이나마 우리를 애처롭게 보아주셨습니다. 우리를 더러 살아 남게 해주셔서 다시 여기에 뿌리를 .. 더보기 2013년 9월 24일 (연중25주간 화)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9월 24일 (연중25주간 화) 성서말씀 / 수동성당 축성 에즈 6:6,9,13-22 6 이것을 보고 다리우스 황제는 아래와 같은 영을 내렸다.1) "이제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 다뜨내 총독과 스달보즈내와 동료 관리들과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에 있는 아바르사인들은 1)이 구절은 아람어 본문에는 없으나 그리스어로 된 1에스드라(제2경전) 6:27을 따라 넣었다. 9 그 밖에 무엇이든지 필요한 것이 있으면 대어주도록 하여라. 예루살렘 사제들이 하늘을 내신 하느님께 소와 숫양과 어린 양을 번제로 드리고 밀가루와 소금과 술과 기름을 곁들여 바쳐야 하겠다고 하거든 얼마든지 요구하는 대로 날마다 어김없이 대어주어라. 13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 다뜨내 총독과 스달보즈내와 동료 관리들은 다리우스 황제에게 받은 .. 더보기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