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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9일 (목 /추석)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9월 19일 (목 /추석) 추석명절 요엘 2:21-24, 26 21 흙아, 두려워 마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야훼께서 큰일을 이루셨다. 22 짐승들아, 두려워 마라. 들판의 목장은 푸르렀고 나무들엔 열매가 열렸다. 무화과나무와 포도덩굴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야훼 너희 하느님께 감사하여 기뻐 뛰어라. 너희 하느님께서 가을비를 흠뻑 주시고 겨울비도 내려주시고 봄비도 전처럼 내려주시리니, 24 타작 마당에는 곡식이 그득그득 쌓이고 독마다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라. 26 이제 너희는 한껏 배불리 먹으며 너희 하느님 야훼를 찬양하리라.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이루어준 이 하느님을 찬양하리라. 내 백성은 언제까지나 당당하리라. 시편 104:13-15 13 높은 궁궐에서 산 .. 더보기
2013년 9월 18일 (연중24주간 수) 성서말씀 2013년 9월 18일 (연중24주간 수) 성서말씀/ 사계재 1디모 3:14-16 14 나는 속히 가서 그대를 만나게 되기를 바라면서 이 편지를 씁니다. 15 만일 내가 늦어지더라도 그대가 하느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집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교회이고 진리의 기둥이며 터전입니다. 16 우리가 믿는 종교의 진리는 참으로 심오합니다 그분은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셨고 성령이 그분의 본성을 입증하셨으며, 천사들이 그분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만방에 전해져서 온 세상이 그분을 믿게 되었으며 영광 가운데 승천하셨습니다. 시편 111:1-5 1 알렐루야! 정직한 이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 내 마음 다 쏟아 주님께 감사하리라. 2 주께서 하시는 일.. 더보기
2013년 9월 17일 (연중24주간 화) 성서말씀 2013년 9월 17일 (연중24주간 화) 성서말씀 1디모 3:1-13 1 "교회의 감독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훌륭한 직분을 바라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사실입니다. 2 그런데 감독은 탓할 데가 없는 사람이어야 하고 한 여자만을 아내로 가져야 하고 자제력이 있고 신중하고 품위가 있어야 하고 남을 후하게 대접할 줄 알며 남을 가르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3 그리고 술을 즐기지 않으며 난폭하지 않고 온순하며 남과 다투지 않고 돈에 욕심이 없어야 합니다. 4 또한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릴 줄 알고 큰 위엄을 가지고 자기 자녀들을 복종시킬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5 (자기 가정도 다스릴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6 입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