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0일 (연중23주간 화) 성찬례 설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시편은 참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3 당신의 작품, 손수 만드신 저 하늘과 ◯ 달아 놓으신 달과 별들을 우러러 보면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해 주시며 ◯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보살펴 주십니까? 5 그를 하느님 다음가는 자리에 앉히시고 ◯ 존귀와 영광의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6 손수 만드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 모든 것을 발밑에 거느리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 영혼입니다. 어제 아침에도 강조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성서가 영혼이라는 표현을 쓸 때는 육체와 분리되어 불멸하는 실체가 따로 있고 그 영혼만이 중요하다는 의미가 절대로 아닙니다. 성경에서 그런 생각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성경, 그러니까 우리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영혼은.. 더보기 2013년 9월 10일 (연중23주간 화)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9월 10일 (연중23주간 화) 성서말씀 골로 2:6-15 6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을 모시고 살아가십시오. 7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뿌리를 박고 그 터 위에 굳건히 서서,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여 넘치는 감사를 하느님께 드리십시오. 8 여러분은 헛된 철학의 속임수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것은 세속의 원리를 기초로 인간이 만들어서 전해 준 것이지 그리스도를 기초로 한 것은 아닙니다. 9 그리스도의 인성 안에는 하느님의 완전한 신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10 여러분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됨으로써 완전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하늘의 어떤 권세나 세력보다 더 높은 분이십니다. 11 여러분은 세속적인 육체를 벗어버리고 그.. 더보기 2013년 9월 9일 (연중23주간 월)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9월 9일 (연중23주간 월) 성서말씀/ 유성성당 축복 골로 1:24-2:3 24 그래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꺼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25 나는 하느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따라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남김없이 전하기 위해서 교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26 이 심오한 진리는 과거의 모든 세대, 모든 사람에게 감추어져 있던 것인데 이제는 하느님의 성도들에게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27 하느님께서는 이방인들에게 드러내신 이 심오한 진리가 얼마나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것인가를 성도들에게 알리려 하신 것입니다. 이 심오한 진리는 곧 이방인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는 사실과 또 영광을 차지하게 되리.. 더보기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