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성찬례 성서정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11월 11일 (마틴 /연중32주간 월) 성찬례 성서말씀 엘 그레코 / 성 마르티노와 거지 El Greco, St Martin and the Beggar, 1597-1599, Oil on canvas, 193x103cm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2013년 11월 11일 (마틴 /연중32주간 월) 성서말씀 마틴 (트르의 주교, 수사, 397년) 지혜 1:1-7 1 지상의 통치자들이여, 정의를 사랑하여라.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하고 순진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아라. 2 주님을 떠보지 않는 사람들이 주님을 찾게 되고 주님은 당신을 불신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신다. 3 사악한 생각을 가진 자들은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지고 전능하신 분을 시험하려는 어리석은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한다. 4 지혜는 간악한 마음속에 들지 않으며.. 더보기 2013년 11월 10일 (연중 32주일) 성경말씀과 강론초록 2013년 11월 10일 (연중 32주일) 성경말씀 레오(로마의 주교, 증거자 461년) 대전교구장서품기념 북한천성성당 축성 욥기 19:23-27 23 아, 누가 있어 나의 말을 기록해 두랴? 누가 있어 구리판에 새겨두랴? 24 쇠나 놋정으로 바위에 새겨 길이길이 보존해 주랴? 25 나는 믿는다, 나의 변호인이 살아 있음을! 나의 후견인이 마침내 땅 위에 나타나리라. 26 나의 살갗이 뭉그러져 이 살이 질크러진 후에라도 27 나는 하느님을 뵙고야 말리라. 나는 기어이 이 두 눈으로 뵙고야 말리라. 내 쪽으로 돌아서신 그를 뵙고야 말리라. 그러나 젖먹던 힘마저 다 빠지고 말았구나. 하깨 1:15하-2:9 다리우스왕 제이 년이었다. 1 그 해 칠월 이십 일일, 주께서 예언자 하깨를 시켜 말씀을 내리셨다. 2.. 더보기 2013년 11월 9일 (연중31주간 토)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1월 9일 (연중31주간 토) 성서말씀 / 약수동성당 축성 로마 16:3-9, 16, 22-27 3 그리스도 예수를 위해서 함께 일하는 동지 브리스카와 아퀼라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4 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내 목숨을 살려준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에 대해서는 나뿐만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가 다 고맙게 생각합니다. 5 그들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 여러분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또 나의 친애하는 에베네도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그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 신자가 된 사람입니다. 6 여러분을 위해서 수고를 많이 한 마리아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7 내 친척이며 한때 나와 함께 갇힌 일이 있는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그들은 1)사도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은 사람들로서 나보.. 더보기 2013년 11월 8일 (연중31주간 금)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1월 8일 (연중31주간 금) 성서말씀 로마 15:14-21 14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더할 나위 없이 마음이 너그럽고 지식이 풍부하여 서로 충고할 만한 능력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15 다만 내가 이 편지에서 가끔 지나칠 정도로 강조해서 말한 것은 하느님께서 내게 은총으로 주신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기억을 새롭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16 그 사명은 내가 이방인들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으로서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제의 직무를 맡아 성령으로 거룩하게 된 이방인들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실 제물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 예수와 한 몸이 되어 하느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18 이방인들을 하느님께 복종시키신 분은 그리스도이시고.. 더보기 2013년 11월 7일 (연중31주간 목)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1월 7일 (연중31주간 목) 성서말씀 / 원성동성당, 북한양덕성당축성/ 입동 로마 14:7-12 7 우리들 가운데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사람도 없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해서 살고 죽더라도 주님을 위해서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고 죽어도 주님의 것입니다. 9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의 주님도 되시고 산 자의 주님도 되시기 위해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10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형제를 심판할 수 있으며 또 멸시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다 하느님의 심판대 앞에 설 사람이 아닙니까? 11 성서에도, "1)정녕 나는 모든 무릎을 내 앞에 꿇게 하고 모든 입이 나를 하느님으로 찬미하게 하리라." 한 주님의 말씀이 .. 더보기 2013년 11월 6일 (레오나드/수)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1월 6일 (레오나드/연중 31주간 수) 성서말씀 / 삼흥리성당, 북한소일성당 로마 13:8-10 [사랑은 율법의 완성] 8 남에게 해야 할 의무를 다하십시오. 그러나 아무리 해도 다할 수 없는 의무가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의 의무입니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율법을 완성했습니다. 9 "1)간음하지 마라. 살인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탐내지 마라." 한 계명이 있고 또 그 밖에도 다른 계명이 많이 있지만 그 모든 계명은 "2)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한 이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1) 출애 20:13-15, 17; 신명 5:17-19, 21. 2)레위 19:18 하반. 10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에게 해로운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한다는 .. 더보기 2013년 11월 5일 (연중31주간 화)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1월 5일 (연중31주간 화) 성서말씀 / 북한신창성당 측성 로마 12:5-16 5 이와 같이 우리도 수효는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각각 서로 서로의 지체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6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은 각각 다릅니다. 가령 그것이 예언이라면 자기 믿음의 정도에 따라서 써야 하고 7 그것이 봉사하는 일이라면 봉사하는 데 써야 하고 가르치는 일이라면 가르치는 데 써야 하고 8 격려하는 일이라면 격려하는 데 써야 합니다. 희사하는 사람은 순수한 마음으로 해야 하고 지도하는 사람은 열성을 다해서 해야 하며 자선을 베푸는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9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을 미워하고 꾸준히 선한 일을 하십시오. 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 더보기 2013년 11월 4일 (연중31주간 월)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1월 4일 연중31주간 월 녹 성서말씀 / 강남성당 축성, 제주성당 축복 로마 11:29-36 29 하느님께서 한 번 주신 선물이나 선택의 은총은 다시 거두어가시지 않습니다. 30 전에 하느님께 순종하지 않았던 여러분이 이제 이스라엘 사람들의 불순종 때문에 하느님의 자비를 받게 되었습니다. 31 이와 같이 지금은 순종하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여러분이 받은 하느님의 자비를 보고 회개하여 마침내는 자비를 받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32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불순종에 사로잡힌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그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33 오! 하느님의 풍요와 지혜와 지식은 심오합니다. 누가 그분의 판단을 헤아릴 수 있으며 그분이 하시는 일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34.. 더보기 2013년 11월 3일 (연중 31주일) 성경말씀과 강론초록 2013년 11월 3일 (연중 31주일) 성경말씀과 강론초록 하바 1:1-4 1 예언자 하바꾹이 환상으로 받은 말씀. 2 "야훼여,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이 소리, 언제 들어주시렵니까? 호소하는 이 억울한 일, 언제 풀어주시렵니까? 3 어인 일로 이렇듯이 애매한 일을 당하게 하시고 이 고생살이를 못 본 체하십니까? 보이느니 약탈과 억압뿐이요, 터지느니 시비와 말다툼뿐입니다. 4 법은 땅에 떨어지고 정의는 끝내 무너졌습니다. 못된 자들이 착한 사람을 등쳐먹는 세상, 정의가 짓밟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사 1:10-18 [거짓 예배] 10 소돔 고관들아, 야훼의 말씀을 들어 보아라. 고모라 백성들아, 우리 하느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 보아라. 11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무엇하러 이 많은 제물들을 나에게 바.. 더보기 2013년 11월 3일 (추수감사/설립122주년기념/ 전신자의날) 성경말씀과 강론초록 2013년 11월 3일 (추수감사/설립122주년기념/ 전신자의날) 성경말씀 역대상29:6-19 6 이 말을 듣고 각 가문의 가장들과 이스라엘 각 지파의 수령들, 천인대장과 백인대장과 왕의 부역꾼, 감독들이 기쁜 마음으로 7 금 오천 달란트에 금화 만 개, 은 만 달란트, 놋쇠 만 팔천 달란트, 쇠 십만 달란트를 하느님의 성전을 짓는 데 바쳤다. 8 보석이 있는 사람은 게르손 사람 여히엘이 관리하는 야훼의 성전 창고에 가져왔다. 9 그들은 마음에서 우러나 기쁜 마음으로 바쳤다. 이렇게 그들이 기뻐 야훼께 바치는 것을 보고 백성들도 기뻐했지만 다윗 왕도 매우 흐뭇해 하였다. 10 그리하여 다윗은 온 회중 앞에서 야훼를 찬양하였다. "우리 선조 이스라엘을 보살펴 주시던 야훼 하느님, 옛부터 받으시던 찬양, 앞..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