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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성찬례 성서정과

2013년 9월 4일 (대 그레고리 /수)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9월 4일 (대 그레고리 /수) 성서말씀 대 그레고리 (로마의 주교, 증거자, 604년) 골로 1:1-8 1 하느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로와 우리 형제 디모테오가 2 골로사이에 있는 성도들, 곧 성실하게 그리스도를 믿는 교우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아버지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은총과 평화를 내려주시기를 빕니다. 3 우리는 여러분을 위해서 언제나 기도하고 그 때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모든 성도에게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5 그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해서 하늘에 마련해 두신 축복에 대한 희망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희망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진리의 말.. 더보기
2013년 9월 3일 (연중22주간 화)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9월 3일 (연중22주간 화) 성서말씀 1데살 5:1-6. 9-11 1 교우 여러분, 그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사람들이 태평세월을 노래하고 있을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들이닥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해산할 여자에게 닥치는 진통과 같아서 결코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4 그러나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암흑 속에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그 날이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대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 더보기
2013년 9월 2일 (연중22주간 월)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9월 2일 (연중22주간 월) 성서말씀 일산성당, 초지성당 축성 1데살 4:13-18 13 교우 여러분, 죽은 사람들에 관해서 여러분이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희망을 가지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처럼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14 우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믿다가 죽은 사람들을 하느님께서 예수와 함께 생명의 나라로 데려가실 것을 믿습니다. 15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해서 말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우리가 살아 남아 있다 해도 우리는 이미 죽은 사람들보다 결코 먼저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16 명령이 떨어지고 대천사의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하느님의 나팔 소리가 울리면, 주님께서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입니다. 그러.. 더보기
2013년 9월 1일 (연중22주일) 성찬례 성서정과 2013년 9월 1일 (연중 22주일) 성서말씀 대한성공회 최초의 수녀선교사 노라(1890년) 예레 2:4-13 4 야곱 가문, 이스라엘 가문 온 갈래는 야훼의 말씀을 들어라. 5 "나 야훼가 말한다. 나에게 무슨 잘못이 있다고 너희 조상은 나를 멀리하였더냐? 너희 조상은 허수아비를 따르다가 허수아비가 되지 않았더냐? 6 '이집트에서 우리를 데려내오신 야훼, 메마른 모래땅, 가물어 풀도 나지 않는 땅, 사람의 그림자도 어른거리지 않는 땅, 그 사막에서 이끌어주시던 야훼께서 어디 가셨을까?' 하며 나를 찾는 자도 없었다. 7 나는 너희를 이 기름진 땅에 이끌어들여 그 좋은 과일을 먹게 했는데 너희는 들어와서 나의 땅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이 땅은 나의 것인데 너희가 더럽게 만들었다. 8 사제라는 것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