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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성찬례 성서정과

2013년 12월 31일 (실베스터 /화)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2월 31일 (실베스터 /화) 성찬례 성서말씀 실베스터(로마의주교,335년) 위클리프(종교개혁자, 1384년) 1요한 2:18-21 18 어린 자녀들이여, 마지막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적이 오리라는 말을 들어왔는데 벌써 그리스도의 적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니 마지막 때가 왔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19 이런 자들은 본래 우리의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만일 그들이 우리의 사람들이었다면 우리와 함께 그대로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갔고 그것으로 그들이 우리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20 그러나 여러분은 그 거룩하신 분에게서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두 참된 지식을 가지고 있습.. 더보기
2013년 12월 30일 (성탄1주간 월 )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2월 30일 (성탄1주간 월 )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1요한 2:12-17 12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여러분의 죄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13 아버지 된 사람들이여, 천지 창조 이전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젊은이들이여, 여러분이 이미 악마를 이겼기 때문에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14 어린 자녀들이여, 여러분이 이미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아버지 된 사람들이여, 천지 창조 이전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젊은이들이여, 여러분은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지니고 살며 악마를 이겨냈기 때문에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15 여러분은 세상이나 세상.. 더보기
2013년 12월 29일 (성탄 1주일) 성찬례 성서말씀과 강론초록 2013년 12월 29일 (성탄 1주일) 성찬례 성서말씀 토마스베켓 (캔터베리대주교, 순교자, 1170) 이사 63:7-9 7 야훼께서 이루신 고마우신 일, 야훼께서 이루신 놀라우신 일들을 나는 노래하리라. 야훼, 너무나도 친절하신 분, 그 크신 자비와 끝없는 선하심으로 베풀어주신 은혜를 나 어찌 잊으랴? 8 "그들이야말로 나의 백성이다. 배신을 모르는 나의 아들들이다." 이렇게 선포하시고 온갖 곤경에서 그들을 구해 주셨다. 9 누구를 대신 파견하거나 천사를 보내지 아니하시고 당신께서 친히 오시어 그들을 구해 내셨다. 다만 그들을 사랑하시고 가엾게 여기시어 건져내셨다. 기나긴 세월을 하루같이 그들을 쳐들어 안아주셨다. 시편 148 1 알렐루야! 하늘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 그 높은 데서 찬양하여라. .. 더보기
2013년 12월 28일 (죄없는 어린이들의 순교 /토)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2월 28일 (죄없는 어린이들의 순교 /토) 성찬례 성서말씀 예레 31:15-17 15 나 야훼가 말한다. 라마에서 통곡 소리가 들린다. 애절한 울음 소리가 들린다. 라헬이 자식을 잃고 울고 있구나. 그 눈앞에 아이들이 없어 위로하는 말이 하나도 귀에 들어가지 않는구나. 16 이 야훼의 말을 들어라. 울음을 그치고 눈물을 거두어라. 애태운 보람이 있어 자식들이 적국에서 돌아오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17 밝은 앞날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너의 자식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리라. 시편 124 1 이스라엘이 하는 말, * "주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2 원수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났을 때 * 주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3 그들은 달려들어 살기등등하게 * 산 채.. 더보기
2013년 12월 27일 (사도 성 요한 /금)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2월 27일 (사도 성 요한 /금) 성서말씀 사도 성 요한 (복음사가) 출애 33:7-11상 7 모세는 장막을 거두어가지고 진지 밖으로 나가 진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그것을 치곤 하였다. 모세는 그것을 만남의 장막이라 불렀다. 야훼께 여쭈어볼 일이 생기면 누구든지 진지 밖에 있는 만남의 장막으로 나가야 했다. 8 모세가 장막으로 행차할 때마다 모든 백성은 자기 천막 앞에 서서 모세가 장막으로 들어갈 때까지 그 뒤를 지켜보곤 하였다. 9 모세가 장막에 들어서면 구름기둥이 내려와 장막 문간에 섰고 야훼께서 모세와 말씀을 나누셨다. 10 구름기둥이 장막 문간에 서 있는 것을 바라보면, 모든 백성은 각기 자기 천막 문간에 일어섰다가 엎드려야 했다. 11상 야훼께서는 마치 친구끼리 말을 주고 받듯이.. 더보기
2013년 12월 26일 (스테파노 /목)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2월 26일 (스테파노 /목) 성서말씀 성 스테파노(부제, 최초의 순교자) 역대하 24:20-22 20 여호야다의 아들 사제 즈가리야가 하느님의 영에 사로잡혀 백성들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어찌하여 너희는 야훼의 계명을 어기느냐? 그리하여 만사를 그르치느냐? 너희가 야훼를 버렸으니, 야훼도 너희를 버리리라.'" 21 그러자 사람들은 한 덩어리가 되어 왕명을 따라 그를 야훼의 성전 마당에서 돌로 쳐죽였다. 22 요아스 왕은 여호야다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그의 아들을 죽였던 것이다. 즈가리야는 죽으면서 외쳤다. "야훼께서 굽어보시고 갚으시리라." 시편 119:161-168 161 권세가들이 나를 까닭없이 박해하오나 * 내 마음이 두려워하는 것은 당신의 말씀입니다. .. 더보기
2014년 12월 25일 성탄일 성찬례 성서말씀 2014년 12월 25일 성탄일 성찬례 성서말씀 I: 밤 감사성찬례 영광의 하느님, 아기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시어 거룩한 밤을 주님의 참 빛으로 비취셨나이다. 비옵나니, 이 빛으로 우리를 이끄시어 하늘의 영광을 찬미하며, 이 땅에 평화를 이루게 하소서. 이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이사 9:1-6 1 어둠 속을 헤매는 백성이 큰 빛을 볼 것입니다. 캄캄한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쳐올 것입니다. 2 당신께서 주시는 무한한 기쁨, 넘치는 즐거움이 곡식을 거둘 때의 즐거움 같고, 전리품을 나눌 때의 기쁨 같아 그들이 당신 앞에서 즐거워할 것입니다. 3 당신께서는 그들이 짊어진 멍에와 어깨에 멘 장대를 부러뜨리시고 혹사하는 자의 채찍을.. 더보기
2013년 12월 24일 (대림4주간 화)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2월 24일 (대림4주간 화) 성찬례 성서말씀 성탄전일 사무하 7:1-5, 8-11, 16 1 1)야훼께서 사면의 원수를 다 물리쳐주셨으므로 다윗 왕은 궁에서 마음놓고 살게 되었다. 1) 7:1-29에 대해서는 1역대 17장 참조. 2 그렇게 되자 왕은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내 말을 들으시오. 나는 이렇게 송백으로 지은 궁에서 사는데, 하느님의 궤는 아직도 휘장 안에 모셔둔 채 그대로 있소." 3 나단이 왕에게 아뢰었다. "야훼께서 함께 계시니 무엇이든지 뜻대로 하십시오." 4 그 날 밤, 야훼의 말씀이 나단에게 내렸다. 5 "너는 나의 종 다윗에게 가서 나 야훼의 말이라 하고 이렇게 일러라. '내가 살 집을 네가 짓겠다는 말이냐? 8 너는 이제 나의 종 다윗에게 만군의 야훼의 말이라.. 더보기
2013년 12월 23일 (대림4주간 월)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2월 23일 (대림4주간 월) 성찬례 성서말씀 말라 3:1-4, 23-24 1 "보아라. 나 이제 특사를 보내어 나의 행차 길을 닦으리라. 그는 너희가 애타게 기다리는 너희의 상전이다. 그가 곧 자기 궁궐에 나타나리라. 너희는 그가 와서 계약을 맺어주기를 기다리지 않느냐? 보아라. 이제 그가 온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2 그가 오는 날, 누가 당해 내랴? 그가 나타나는 날, 누가 버텨내랴? 그는 대장간의 불길 같고, 빨래터의 잿물 같으리라. 3 그는 자리를 잡고 앉아, 풀무질하여 은에서 쇠똥을 걸러내듯, 레위 후손을 깨끗하게 만들리라. 그리하면 레위 후손은 순금이나 순은처럼 순수하게 되어 올바른 마음으로 제물을 바치게 되리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이 바치는 제물이 옛날 그 한 처음.. 더보기
2013년 12월 22일 (대림 4주일)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2월 22일 (대림 4주일) 성찬례 성서말씀 이사 7:10-16 [아하즈에게 내린 두 번째 경고:임마누엘 예언] 10 야훼께서 아하즈에게 다시 이르셨다. 11 "너는 야훼 너의 하느님께 징조를 보여 달라고 청하여라. 지하 깊은 데서나 저 위 높은 데서 오는 징조를 보여 달라고 하여라." 1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나는 징조를 요구하여 야훼를 시험해 보지는 않겠읍니다." 13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들어라.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도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도 성가시게 하려는가? 14 그런즉, 주께서 몸소 징조를 보여 주시리니,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 아기가 나쁜 것을 버리고 좋은 것을 택할 줄 알게 될 때는 양젖과 꿀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