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7일 (연중 33주일) 성서말씀과 강론초록 2013년 11월 17일 (연중 33주일) 성서말씀 / 추수감사주일 휴고(수사, 링컨의 주교, 1200년)(교현성당축성) 말라 3:19-20상 19 보아라. 이제 풀무불처럼 모든 것을 살라버릴 날이 다가왔다. 그 날이 오면, 멋대로 살던 사람들은 모두 검불처럼 타버려 뿌리도 가지도 남지 않으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20상 그러나 너희는 내 이름 두려운 줄 알고 살았으니, 너희에게는 2)승리의 태양이 비쳐와 너희의 병을 고쳐주리라. 시편 98 1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놀라운 기적들을 이루셨다. ◯ 그의 오른손과 거룩하신 팔로 승리하셨다. 2 주께서 그 거두신 승리를 알려 주시고 ◯ 당신의 정의를 만백성 앞에 드러내셨다. 3 이스라엘 가문에 베푸신다던: 그 사랑과 그 진실을 잊지 않으셨으므로 .. 더보기 2013년 11월 16일 (마가렛 /연중32주간 토) 성서말씀 2013년 11월 16일 (마가렛 /연중32주간 토) 성서말씀 마가렛 (스코틀랜드의 여왕, 교회개혁가, 1093년) 지혜 18:14-16, 19:6-9 14 무거운 침묵이 온 세상을 덮고 밤이 달려서 한고비에 다다랐을 때에 15 하늘의 옥좌로부터 주님의 전능하신 말씀이 마치 사정없는 전사처럼 멸망한 땅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 그는 날카로운 칼과 같은 주님의 확고 부동한 명령을 가지고 와서 16 우뚝 서서 온 세상을 시체로 가득 채웠다. 그는 아래로는 땅을 딛고 위로는 하늘까지 닿았다. 6 주님의 백성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만물이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여 다시 한 번 그 본성을 바꿨다. 7 그들이 친 천막 위에 구름이 나타났고 전에 물이 있던 곳에 마른 땅이 일어나는 것이 보였으며 홍해에는 사람이 걸.. 더보기 2013년 11월 15일 (연중32주간 금)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1월 15일 (연중32주간 금) 성서말씀 강화읍성당축성, 북한 용문, 해주성당축성 지혜 13:1-9 1 하느님을 모르는 자들은 모두 태어날 때부터 어리석어서 눈에 보이는 좋은 것을 보고도 존재하시는 분을 알아보지 못하였고, 업적을 보고도 그것을 이룩하신 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2 그래서 그들은 불이나 바람이나 빠른 공기, 또는 별의 회전, 혹은 도도하게 흐르는 물, 하늘에서 빛나는 것들을 세상을 지배하는 신들로 여겼다. 3 만일 이런 것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것을 신이라고 생각했다면, 이런 것들의 주님이 얼마나 더 훌륭하신가를 알아야 했을 터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아름다움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4 또 그들이 이런 것들의 능력과 힘에 놀랐다면 마땅히 이런 것들을 만드신..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