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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3일 (루시아 / 금/ 홍)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2월 13일 (루시아 / 금/ 홍) 성서말씀 루시아 (시라쿠스의 순교자, 304년)/ 봉전성당 축성 이사 48:17-19 17 너를 구원하시는 야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께서 말씀하신다. "나 야훼가 너의 하느님이다. 네가 잘되도록 가르치는 너의 스승이요, 네가 걸어야 할 길로 인도하는 너의 길잡이다. 18 네가 만일 나의 명령을 마음에 두었더라면 너의 평화는 강물처럼 넘쳐흐르고, 너의 정의는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렸으리라. 19 너의 후예는 모래 벌판과 같고 너의 소생들은 모래알만큼 많아졌으리라. 네 이름이 내 앞에서 꺼지지도, 없어지지도 아니하였으리라." 시편 1 1 복되어라. 악을 꾸미는 자리에 따라 가지 않고: 죄인들의 길을 거닐지 않으며 ◯ 조소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 2 .. 더보기
2013년 12월 12일 (대림2주간 목)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2월 12일 (대림2주간 목) 성찬례 성서말씀 이사 41:13-20 13 나 야훼가 너의 하느님, 내가 너의 오른손을 붙들어주며 이르지 않았느냐?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도와준다.' 14 두려워하지 마라, 벌레 같은 야곱아! 구더기 같은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야훼의 말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너를 구원하는 이다. 15 보아라, 내가 너를 날이 선 새 탈곡기로 만들리니 네가 모든 산을 짓부수어 뭉그러뜨리고 모든 언덕을 가루로 만들리라. 16 네가 원수들을 까불어 바람에 날리면, 그들은 거센 바람에 날려 흩어지리라. 그러나 너는 야훼 앞에서 기뻐 뛰놀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믿고 뽐내리라. 17 억눌린 빈민들은 물을 찾아도 얻지 못하여 목말라 혀마저 바싹 타지마는.. 더보기
2013년 12월 11일 (대림2주일 수)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12월 11일 (대림2주일 수) 성찬례 성서말씀 내수성당 축성 이사 40:25-31 25 "내가 누구의 모습이라도 닮았다는 말이냐? 내가 누구와 같다는 말이냐?" 거룩하신 이께서 말씀하신다. 26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아라. 누가 저 별들을 창조하였느냐? 그 군대를 불러내시어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점호하시는 이는 그분이시다. 힘이 세고 기력이 장사이신 그분의 부르심에 누가 빠질 수 있으랴? 27 야곱아, 네가 어찌 이런 말을 하느냐?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 이런 주장을 펴느냐? "야훼께서는 나의 고생길 같은 것은 관심도 두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내 권리 따위, 알은 체도 않으신다." 28 너희는 모르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야훼께서는 영원하신 하느님, 땅의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