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성찬례 성서정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2월 16일 (연중6주일 녹) 성찬례 성서말씀 2014년 2월 16일 (연중6주일 녹) 성찬례 성서말씀 신명 30:15-20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 15 보아라. 나는 오늘 생명과 죽음, 행복과 불행을 너희 앞에 내놓는다. 16 내가 오늘 내리는 너희 하느님 야훼의 명령을 순종하며 너희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고 그가 지시하신 길을 걸으며 그의 계명과 규정과 법령을 지키면 너희는 복되게 살며 번성할 것이다. 너희가 들어가 차지하려는 땅에서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내리시는 복을 누릴 것이다. 17 그러나 너희 마음이 변하여 순종하지 아니하면, 하느님께 추방당하여 다른 신들 앞에 엎드려 그것들을 섬기게 될 것이다. 18 오늘 나는 너희에게 일러둔다. 그리되면 너희는 반드시 망하리라. 너희가 이제 요르단 강을 건너가 차지하려는 땅에서 오래 살지 못할 것이다.. 더보기 2014년 2월 15일 (연중5주간 토) 성찬례 성서말씀 2014년 2월 15일 (연중5주간 토 /녹) 성찬례 성서말씀 열왕상 12:26-32,13-33-34 26 그런데 여로보암은 스스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나라가 다윗의 왕가로 넘어갈지도 모른다. 27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야훼의 전에 제사하러 올라가다가 마음이 정통 상전인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로 쏠리는 날에는 나를 죽이고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 돌아갈 것이다." 28 이스라엘 왕은 궁리 끝에 금송아지 둘을 만들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이렇게 선포하였다. "예루살렘에 제사하러 올라가기란 번거로운 일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를 이집트에서 구해 주신 신이 여기에 있다." 29 그리고 금송아지 하나는 베델에, 다른 하나는 단에 두었다. 30 그런데 이 일이 죄가 되었다.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예.. 더보기 2014년 2월 14일 (키릴과 메토디우스/ 발렌틴/ 연중5주간 금 백/홍) 성찬례 성서말씀 2014년 2월 14일 (키릴과 메토디우스/ 발렌틴/ 연중5주간 금 백/홍) 성서말씀 / 정월대보름 키릴과 메토디우스(슬라브 선교사, 주교 869년,885년) /발렌틴 (사제,의사,순교자, 로마 269년) 열왕상 11:29-32, 12:19 29 한번은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가다가 실로 출신의 예언자 아히야를 길에서 만났다. 그 예언자는 말쑥한 새 옷을 입고 있었다. 들에서 단둘이 있게 되자 30 아히야는 자기가 입고 있던 새 옷을 벗어서 열두 조각으로 찢었다. 31 그러면서 여로보암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 열 조각을 맡으십시오. 이것은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잘 들어라. 내가 솔로몬의 손 안에 있는 이 나라를 찢어 너에게 열 지파를 주리라. 32 그러나 한 지파.. 더보기 2014년 2월 13일 (도로테아/ 연중5주간 목) 성찬례 성서말씀 2014년 2월 13일 (도로테아/ 연중5주간 목 /홍) 성찬례 성서말씀 도로테아(순교자, 303년경) 열왕상 11:4-13 4 솔로몬은 늙어 그 여인들의 꾐에 넘어가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되었다. 왕은 선왕 다윗만큼 자기 하느님 야훼께 충성을 다하지 못하게 되었다. 5 솔로몬은 시돈인들의 여신 아스도렛을 섬겼고 암몬인들의 우상 밀곰을 숭배하였다. 6 이와 같이 솔로몬은 선왕 다윗만큼 야훼를 따르지 못하였고 야훼 앞에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였다. 7 솔로몬은 예루살렘 동편 산 위에 모압의 우상 그모스의 신당과 암몬의 우상 몰록의 신당을 지었다. 8 솔로몬은 외국인 왕비들이 하자는 대로 왕비들이 섬기는 신들에게 분향하고 제물까지 드렸다. 9 야훼께서 솔로몬에게 노하셨다. 그가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를 마음.. 더보기 2014년 2월 12일 (연중5주간 수) 성찬례 성서말씀 2014년 2월 12일 (연중5주간 수 /녹) 성찬례 성서말씀 열왕상 10:1-10 1 세바라는 곳에 여왕이 있었는데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는 그를 시험해 보려고 아주 어려운 문제를 준비하여 방문 온 일이 있었다. 2 여왕은 예루살렘을 방문할 때 많은 시종들을 거느리고 왔을 뿐 아니라 각종 향료와 엄청나게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싣고 왔다. 여왕은 솔로몬 왕을 만나자 미리 생각하였던 문제들을 모두 물어보았다. 3 솔로몬은 여왕의 질문에 하나도 막히지 않고 다 대답해 주었다. 4 세바의 여왕은 솔로몬이 모든 지혜를 갖추고 있는 것을 알고 또 그가 세워놓은 전을 보고는 넋을 잃을 정도로 감탄하였다. 5 세바의 여왕은 왕의 식탁의 음식, 조신들의 배석, 제복을 입은 시종들의 도열, 술을 따르는 시종들, 또 왕.. 더보기 2014년 2월 11일 (연중5주간 화) 성찬례 성서말씀 2014년 2월 11일 (연중5주간 화 /자) 성찬례 성서말씀/ 병자를 위한 기도일 열왕상 8:22-23, 27-30 22 그리고 나서 솔로몬은 이스라엘 온 회중이 보는 가운데 야훼의 제단 앞에 서서 하늘을 향하여 두 팔을 들어올리고 23 기도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여, 위로 하늘이나 아래로 땅 그 어디에도 당신과 같은 신은 없습니다. 주님 앞에서 한마음으로 살아가는 종들에게 신실하시며 맺은 계약을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27 그러나 하느님, 하느님께서 이 땅에 사람과 같이 자리잡으시기를 어찌 바라겠습니까? 저 하늘, 저 꼭대기 하늘도 주를 모시지 못할 터인데 소인이 지은 이 전이야말로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28 그러나 나의 하느님 야훼여, 소인의 기도와 간청에 귀를 기울여주십시오. 오늘 당신 .. 더보기 2014년 2월 10일 (연중5주간 월) 성찬례 성서말씀 2014년 2월 10일 (연중5주간 월 /녹) 성찬례 성서말씀 열왕상 8:1-7, 9-13 1 그리고 나서 솔로몬은 야훼의 계약궤를 시온의 다윗 성에서 모셔 오려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이스라엘 백성 각 가문의 대표들인 지파의 어른들을 예루살렘으로 소집하였다. 2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제칠월인 에다님월 절기에 솔로몬 왕 앞으로 모였다. 3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도착하자 사제들이 계약궤를 운반하였다. 4 그들은 야훼의 궤뿐 아니라 만남의 장막과 그 안에 있는 거룩한 각종 기물들을 날랐는데 사제와 레위인들이 그것들을 날랐다. 5 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온 이스라엘 회중이 궤 앞에서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양과 소를 잡아 바쳤다. 6 그리고 나서 사제들이 야훼의 계약궤를 성전의 밀실, 지성소 거룹의.. 더보기 2014년 2월 9일 (연중5주일) 성찬례 성서말씀과 강론초록 2014년 2월 9일 (연중5주일 /녹) 성찬례 성서말씀 이사 58:1-12 1 "목청껏 소리 질러라. 네 소리, 나팔처럼 높여라. 내 백성의 죄상을 밝혀주어라. 야곱 가문의 잘못을 드러내어라. 2 그들은 나를 날마다 찾으며, 나의 뜻을 몹시도 알고 싶다면서, 마치 옳은 일을 해 온 백성이기나 하듯이, 자기 신의 법을 어기지 않은 백성이기나 하듯이, 무엇이 옳은 법인지 나에게 묻고 하느님께 가까이 나가고 싶다면서 3 한다는 소리는, '당신께서 보아주시지 않는데 단식은 무엇 때문에 해야 합니까? 당신께서 알아주시지 않는데 고행은 무엇 때문에 해야 합니까?' 그러면서 단식일만 되면 돈벌이에 눈을 밝히고 일꾼들에게 마구 일을 시키는구나. 4 그렇다, 단식한다는 것들이 시비나 하고 싸움이나 하고 가지지 못한 자.. 더보기 2014년 2월 8일 (연중4주간 토) 성찬례 성서말씀 2014년 2월 8일 (연중4주간 토 /녹) 성찬례 성서말씀 열왕상 3:4-13 4 기브온에는 큰 산당이 하나 있었는데 솔로몬은 늘 그리로 가서 제사를 드렸다. 솔로몬은 그 제단에 번제물을 천 마리나 바친 적이 있다. 5 야훼께서 그 날 밤 기브온에 와 있던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셨다. 하느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6 솔로몬이 대답하였다. "당신께서는 저의 아버지인 당신의 종 다윗에게 한결같은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제 아버지가 당신의 면전에서 성실하고 올바르게, 또 당신을 향한 일편단심으로 살았다고 하여 당신께서는 그에게 한결같은 은혜를 베푸셨고 또 오늘 그에게 주신 이 아들로 하여금 그의 왕좌에 앉게 하셨습니다. 7 나의 하느님 야훼여, 당신께서는 소인을 제 아버지.. 더보기 2014년 2월 7일 (연중4주간 금) 성찬례 성서말씀 2014년 2월 7일 (연중4주간 금 /녹) 성찬례 성서말씀 집회 47:2-11* 2 번제물을 위하여 기름기를 따로 떼어놓듯이, 다윗도 온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서 뽑혔다. 3 그는 마치 염소를 데리고 놀듯이 사자를 다루었고 어린 양을 데리고 놀듯이 곰을 다루었다. 4 그는 어린 나이에 거인을 죽이고 자기 백성의 치욕을 씻었다. 팔매돌 하나로 골리앗의 콧대를 꺾었다. 5 그는 지극히 높으신 주님께 도움을 청하여 오른팔에 힘을 받아, 힘센 무사를 죽이고 그의 백성의 힘을 드높였다. 6 그래서 그는 만 명을 쳐 이긴 공로로 주님의 축복과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영광의 왕관을 썼다. 7 그는 사면의 적들을 쳐부수고 자기 원수인 불레셋을 무찔러서, 그들의 힘을 영원히 꺾어버렸다. 8 그는 자기의 모든 공적을 지극..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