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년 4월 28일 (성 마르코 /월/ 홍) 성찬례 성서말씀 2014년 4월 28일 (성 마르코 /월/ 홍) 성찬례 성서말씀 성 마르코(복음사가) 잠언 15:28-33 28 마음이 올바른 사람은 깊이 생각하고 대답하지만 나쁜 사람은 악담을 함부로 퍼붓는다. 29 야훼께서는 나쁜 사람을 멀리하시고 착한 사람의 기도는 들어주신다. 30 빛나는 눈길은 마음을 즐겁게 하고 기쁜 소식은 뼛속을 살찌운다. 31 유익한 책망을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들 사이에 머문다. 32 교훈을 저버리는 사람은 제 목숨을 잃고 책망을 귀담아듣는 사람은 지각을 얻는다. 33 교육을 받아 지혜를 얻으면 야훼를 경외하게 된다. 겸손을 배우면 영광이 뒤따른다. 또는 사도 15:35-41 35 그러나 바울로와 바르나바는 계속해서 안티오키아에 머물러 있으면서 다른 여러 사람들과 함께 주님.. 더보기
2014년 4월 27일 (부활 2주일) 성찬례 성서말씀과 강론초록 2014년 4월 27일 (부활 2주일) 성찬례 성서말씀과 강론초록 사도 2:14상, 22-32 14상 그 때 베드로가 다른 열한 사도들과 함께 일어서서 군중을 보고 큰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22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시오. 나자렛 예수는 하느님께로부터 오신 분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것을 분명히 보여주시려고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그분을 통하여 여러 가지 기적과 놀라운 일과 표징을 나타내셨습니다. 이 사실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23 그런데 하느님께서 미리 정하신 뜻과 계획에 따라 여러분의 손에 넘어간 이 예수를 여러분은 악인들의 손을 빌려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던 것입니다. 24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되살리시고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죽음의 세력에 사로잡혀.. 더보기
2014년 4월 26일 (부활주간 토 /백) 성찬례 성서말씀 2014년 4월 26일 (부활주간 토 백) 성찬례 성서말씀 사도 4:13-21 13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본래 배운 것이 없는 천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두 사도가 예수를 따라다니던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14 그러나 전에 불구자였던 사람이 성한 몸으로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을 보고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15 그래서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의회에서 나가게 한 다음 자기네끼리 대책을 의논하였다. 16 "저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저 사람들이 놀라운 기적을 나타냈다는 사실은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이면 다 아는 터이고 우리도 또한 그것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17 이 일이 사람들에게 더 퍼져 나가서는 안 되겠으니 다시는 아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