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8일 (연중24주간 수) 성서말씀/ 사계재
1디모 3:14-16
14 나는 속히 가서 그대를 만나게 되기를 바라면서 이 편지를 씁니다.
15 만일 내가 늦어지더라도 그대가 하느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집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교회이고 진리의 기둥이며 터전입니다.
16 우리가 믿는 종교의 진리는 참으로 심오합니다 그분은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셨고 성령이 그분의 본성을 입증하셨으며, 천사들이 그분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만방에 전해져서 온 세상이 그분을 믿게 되었으며 영광 가운데 승천하셨습니다.
시편 111:1-5
1 알렐루야! 정직한 이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 내 마음 다 쏟아 주님께 감사하리라.
2 주께서 하시는 일들 하도 장하시어 ◯ 그 일들을 좋아하는 사람, 모두 깊이 생각한다.
3 그 하신 일 영광스럽고 찬란하여 ◯ 그 정의는 영원히 남으리라.
4 그 놀라운 일들을 기념토록 남기셨으니, ◯ 주께서는 자비롭고 인자하시다.
5 맺으신 계약을 길이 잊지 아니하시고 ◯ 당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루가 7:31-35
31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도대체 무엇과 같을까?
32 마치 장터에서 편갈라 앉아 서로 소리지르며, '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하는 아이들과도 같다.
33 너희는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도 먹지 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으니까 '저 사람은 미쳤다.' 하더니
34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까 '보아라, 저 사람은 즐겨 먹고 마시며 세리나 죄인들하고만 어울리는구나!' 하고 말한다.
35 그러나 하느님의 지혜가 옳다는 것은 지혜를 받아들인 모든 사람에게서 드러난다."
<본기도 > 주 하느님,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우리가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이다. 비옵나니,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모든 일에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인도하시고 다스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사계재: 성직자> 전능하신 하느님, 거룩한 섭리로 주님의 교회에 여러가지 성직을 세우셨나이다. 겸손히 비옵나니, 주님의 백성을 위하여 부르신 주교와 사제와 부제들에게 은총을 내리시어, 진실하고 경건한 생활로 주님과 교회를 온전히 섬기게 하소서.
'2013년 성찬례 성서정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9월 19일 (탈수스의 데오도로 /목) 성찬례 성서말씀 (0) | 2013.09.18 |
---|---|
2013년 9월 19일 (목 /추석) 성찬례 성서말씀 (0) | 2013.09.18 |
2013년 9월 17일 (연중24주간 화) 성서말씀 (0) | 2013.09.16 |
2013년 9월 16일 (니니안 /연중24주간 월) 성찬례 성서말씀 (0) | 2013.09.15 |
2013년 9월 15일 (연중 24주일) 성서정과 (0) | 2013.09.14 |